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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시내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갤러리아 DFS 앞에서 건너편을 찍은 모습. 1층에 LOCO는 수영복 전문 매장으로 하와이 브랜드라고 한다. 내가 갔을 때 한쪽면은 세일을 많이 하고 있어서 25불주고 수영복 한 세트와 60불짜리 스포츠용 반바지를 구매했다. 반바지는 매우 좋아 가격대비 만족할 정도.

일본에서 많이 소개가 되어 일본인 관광객들이 꼭 들린다고 하니 시간이 되면 가봐도 좋을 듯. 특이한 스타일의 수영복도 많이 팔고 있었다. 참고로 사장은 일본인인것 같고 종업원 한 명이 조선족인데 한국어/중국어를 구사하고 있으니 맘편히 가시라.


가는 길에 있는 로컬마켓. 가이드 아저씨가 사이판에서는 살 게 없다고 하면서 '저 로컷마켓이라도 한 번 둘러보세요'라고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잠시 들렀는데 사이판 그림 그려지 티셔츠가 괜찮아서 사버렸다.

간판에 department store라는 걸 믿으면 절대 안된다. 그냥 슈퍼다.

식료품도 팔고 간단한 공산품도 파는 곳. 구경하면 나름 재미있다.


 타운 하우스 옆 KFC와 타코벨. 타코벨은 캐나다에 있을 때 간단히 먹을 수 있어서 자주 사먹었었는데, 여기서 다시 만나니 반가웠다.

 전날 저녁에 KFC 로 먹을 것을 사러 간 김에 타코벨도 먹으려 했으나 먼저 문이 닫아서 치킨만 사왔었다.


 코스트코안에 진열된 쵸콜렛. 하와이안 마카다미아 초콜렛을 워낙 좋아하는데 이걸 보고 나니 저기 눕고 싶단 생각도 들었다.

 갤러리아 면세점보다 코스트코가 조금 더 가격이 싼듯. 그리고 대량으로 묶여있으니 일행들하고 사서 나눠가면 된다. 참고로, 코스트코 카드가 없어서 구매가 가능하다. 그럴법도 한 것이 물건이 너무 없다. 한국의 코스트코 생각하면 안된다. 
 

여기는 죠텡 쇼핑센터. 수수페 지역이라고 하는데 여기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산다고 한다. 집들은 잘 못 봤지만 뭐...

한국에서 가기 전에 검색해보니 죠텐 쇼핑센터에 그나마 살 게 많대서 갔더니... 역시나 사이판에서 뭔가를 산다는 것은 기대하면 안되는 것이었다.

그냥 평범한 마켓 정도. 배가 고파서 쵸콜렛 2개와 크리스마스용 카드 묶음 하나 사서 나왔다.

나와보니 그 새 비가 내렸었는지 땅도 젖고 차도 젖어있었다. 바로 섬동쪽으로 갔는데, 가다가 스콜을 만났으니 비가 동쪽으로 이동했나보다.


가라판에 있는 '죠텐 쇼핑센터' 들어갔다가 입구에서 찍은 것.

어릴 때 저런 거 진짜 많이 뽑아서 먹었던 기억이 났다. 

여기에 아마 스팸 베이컨맛과 여러 종류의 맛이 있었던듯. 신기해서 한참 들여다봤었다. 

섬 동쪽으로 달리다보니 죠텐 쇼핑센터라는 게 또 있었는데 아마 체인이 아닐까. 

뭔가 쇼핑이나 살만한 물건을 찾기 위해 사이판에 올 일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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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킨킨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