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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도 정말 뷰가 멋진.... 싱가폴 리츠 칼튼 호텔.

2~3년 후쯤 가면 건너편에 공사도 다 끝나서 더욱 완벽한 뷰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택시를 타고 들어갈 때 들어오는 곳과 나오는 곳이 다른데, 아마 나오는 쪽에 있었지 싶은 호텔 마크.


체크인을 3시쯤 했는데 좀 더 기다리면 높은 층으로 줄 수 있다고 해서 1시간 반 정도 나가서 밥 먹고 돌아다닌 끝에 20층에 있는 방을 얻었다.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게 밖에 내다보이는 모습이 멋있다. 객실에서 바라보는 모습. 저 멀리 여기 오기 전 묵었던 풀러턴 호텔이 보인다.


비슷한 각도에서 선셋일 때 찍은 것. 지금 보니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이건 밤에. 해가 지고 어둠이 몰려올 때 찍어서 그런지 하늘도 더 예쁘다. 우기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비는 커녕 날씨만 너무 좋았었다.


해 질 때 욕실에서 찍은 모습. 이런 욕실은 잡지 화보에서나 봤었는데... 창밖을 내다보면서 반신욕도 할 수 있고 너무 멋지다. 욕조도 생각보다 크고 베개도 있어서 돌아다니다가 잠시 들어와 쉬면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1층에 위치한 수영장. 3층이 로비이고 아래로 내려가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가 있다. 풀을 중심으로 야자나무들이 우거져서 마치 정글속에 있는 기분이다. 첫날엔 썬베드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기다렸다 앉았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수심은 1.4m 정도로 적당했고 음료수 시켜 마시면서 책보거나 음악듣고 쉴 수 있기에 딱 안성맞춤이다. 수풀이 우거져 있어서 새도 많았는데 새소리도 들리고 기분이 참 묘하다.


바깥쪽에서 본 수영장 모습. 꼭 비오는 것처럼 연출을 해놔서 시원해보인다.


룸서비스로 시켜 먹은 버거. 버거 맛은 그냥 보통. 풀러턴 버거가 딱 내 입맛이었는데....;
감자튀김하고 적응 양이지만 샐러드를 함께 준다는 장점이 있다.

싱가폴 여기저기 공사중이고, 특히 호텔에서 바로 보이는 곳이 한창 공사중이라 조금 아쉽긴 했다. 2~3년 후에 가면 공사도 끝나고 정리도 되고 더더더 멋진 뷰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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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킨킨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