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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금요일(08/26) 저녁 먹은 곳.

 택시타고 학동사거리에 내려서 까페베네 뒷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온다. 언제나 그렇듯, 따라가기만 하는 길이라... 정확한 방향은 모르겠다. 
 
 전화번호: 515 - 2894 => 여기로 직접 전화해서 문의하는 게 좋을 듯.

 같이 간 사람이 "지나다니면서 보고 한 번 가봐야겠다" 고 하여 그냥 저녁 먹으러 들어갔는데, 금요일 저녁인데도 사람이 거의 없었다. 홀 가운데 다찌로 보이는 바가 있고, 나머지는 모두 룸 타입이라서 더 조용한 분위기였다. 

 카메라 휴대의 필수를 못 느끼기도 하고, 배고파서 사진 찍을 정신이 없었다. 

 둘이 갔는데, 6인용 테이블의 룸을 주길래 안쪽 4인영 테이블 자리로 옮겼다. 그래도 뭔가 적막했음.

 우선! 아사히 나마비루(11,000) 와 멘타이 마끼(15,000)를 주문했다.

 식사가 늦게 나올 것 같아서 맥주 나올 때 주문을 미리 했는데, 멘타이 마끼 나오고 바로 식사가 나왔다. ㅎㅎㅎ

 카이센 동(20,000) 과 덴뿌라 우동(15,000) 을 시켰다. 

 카이센 동은 밥 위에 여러 가지 스시가 올려져서 나오는데, 생각보다 밥이 너무 맛있었다.
 
 사시미도 골고루 나오는 편이었고, 이즈미에서 먹는 것처럼 크기가 크지 않고 씹기 쉽도록 작게 썰어 나와서 더 좋았다. 

 덴뿌라 우동은 덴뿌라와 우동이 따로 나와서 덴뿌라대로 먹고 우동은 우동대로 먹을 수 있다. 

 젤 맛있었던 것은 멘타이 마끼! 후쿠오카 갔다온 후로 멘타이에 빠져버렸음 @@ 

 백명란 빨리 주문해야 하는데, 추석 다가오니까 왠지 사기 싫어지고 있다... 

 나올 때 보니 규슈지방의 일식 스타일이라는데, 분위기 조용하고 깔끔하고 음식도 전반적으로 맛있고 직원도 친절하고 예상외로 마음에 들었다. 특히, 서빙해준 여자분 이쁘고 친절했어요 ^^ 

 단, 가격에 부가세 10% 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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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킨킨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