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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일상들'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1/10/21 [선물] 장갑이랑 양말
  2. 2010/09/29 [기타] 지금도 늦지 않았다
  3. 2010/02/26 사람 일시키는 차티스같으니라구 (6)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러 후쿠오카에 갔다오면서 사왔다는 내 선물, 장갑이랑 양말.

벙어리 장갑 너무 좋음 +.+ 보들보들한데 앙고라 소재는 아니라 따가운 게 전혀 없음. 색깔, 디자인, 소재 모두 굳.
양말은 무릎까지 올라오는 길이로 소재가 매우 좋다.


지난번 후쿠오카 갔을 때 같이 갔던 양말 가게에서 사온 것이라고 함. 신텐초 상가에 있는 가게. 급한 맘에 포장은 어디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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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킨킨짱
무언가를 시작하기가 점점 더 두려워진다.

하나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둘, 셋 아니 그 이상을 포기해야 하는 일이 잦아진다.

무턱대고 시작해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기도 했으며, 시작이 반이라는 말로 자신을 위로했다. 

욕심이 많아, 호기심이 많아, 아직은 많은 미련들이 남아 하고 싶은 일이 많은 것이 아니라, 나는 아직 심장이 뜨겁게 뛰고 열정이 가득하므로 해보고 싶은 일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싶다. 

그러기에 오늘도 생각한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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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킨킨짱

간만에 통장정리하러 갔다가 CHARTIS AHA 라고 찍혀있고 돈이 빠져나가있었다.

워낙에 자동이체가 많지만 처음 보는 거고, 차티스면 혹시... 내가 어디에 가입했나 싶어 은행에 전화하고 직접 지점으로 찾아가서 확인한 결과 '아메리칸 홈어슈어런스'라는 곳에서 돈이 빠져나간 것이었음.

어디지 어디지 어디지... 아무리 고민을 해도 생각이 안 나서 알려준 번호로 전화하니... 왠걸, 모든 상담원이 통화중이라 기다리래서 기다렸더니 잠시 후 다시 하거나 기다리라면 1번을 누르란다.

1번을 한 6번쯤 누르고 나서 착한 목소리의 상담원과 통화.

알고 보니 AIG 에서 빠져나가던 것이 차티스로 바꼈던 것...

나같이 소심한 사람 이 작은 돈에 깜짝 놀라 쓰러지는 건 생각 안 하나보다.

미리 알려줬어야 하지 않냐니까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전혀 개선이 될 것 같진 않다.

이런 일이 흔하지는 않지만 괜히 연말 사람 많은 은행에서 기다리고 전화한 걸 생각하면 열받는 구만. 나의 편안한 금요일을 망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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