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툴바


'오류동 맛집'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12/08 [오류동 맛집] 채선당 오류동점 (2)

오류동으로 이사와서 가장 큰 문제는 다름 아닌 외식!

구의동에서 12년, 역삼동에서 6년을 살다가 여기에 오니 나가서 먹을 곳도 시켜먹을 곳도 없었다. 심지어 그 흔한 패스트푸드점도 없다.

그래도 요새는 베스킨라빈스도 생기고 기적같이 둘둘치킨과 아딸도 생겼으니 무한한 발전을 기대해본다.

가족끼리 밥 먹으러 가는 거의 유일무이한 곳이 바로 '채선당'.

샤브샤브 체인점으로, 돌아다니다보면 자주 눈에 띄는 곳이다.

위치는 오류동의 자랑 한국관 맞은편에 있고, 오류IC 바로 옆에 큰길가에 있다.

오류동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시간 개념)

소고기 샤브샤브나 스페셜 샤브샤브를 주로 먹는다. 가격은 8천원~ 만3천원선.

다른 채선당을 안 가봤으니 체인점으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사장님이 외식사업을 오래 했다고 들어서 그런지 기본 샐러드도 아주 깔끔하고 소스도 맛나다.

종업원들도 오류동에서 보기 드물게 친절하고, 사장님도 친절하다.

채선당은 야채 종류가 많고 신선해서 자주 가는 편인데, 고기보다는 주로 야채를 많이 먹기 돼서 부담이 없다.

주말에는 종교단체 사람들이나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은 편인데, 좌식으로 되어 있어 아이를 동반하고 오기에도 적당한듯. (단,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건 부모들이 알아서 제재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가격대비 음식 만족도, 서비스 정도 모두 만족스러운 편이다.

===================================================================================

2010년 4월 기준으로 '채선당'에서 '물댄동산'으로 변경이 되었다.

변경 후 궁금해서 2주 전 방문했었는데 메뉴는 크게 차이가 없고, 사장님도 그대로라고 하고 맛도 크게 차이가 없었다. 메뉴로 쌈밥샤브샤브가 추가가 되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말 그대로 무난한 쌈밥과 샤브샤브였다.

야채가 비싸져서 그런지 야채가 채선당일 때보다 약간 부족한 것도 같았지만 직원들 역시 친절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킨킨짱